지난 시간에 대한 최소 편집본

위장된 낙관성

시리즈 런칭 전 개발만 오래 해서 다들 지쳐 있었을 시기에 나는 (안 그래도 되는데) 최선을 다해 ‘멋있는 거 나올 거예요!’ ‘사람들이 다 좋아하게 될 거예요!’ 따위의 말들을 뱉으며 함께 하는 사람들을 독려해 왔다. 그리고 그렇게 뱉은 말을 단지 허풍으로 만들지 않으려고 허덕대다가 여기까지 왔다.

아무튼 자의는 아니었지만 내 책임 하의 사람들 너무 많아졌고 잘못하면그동안의 일에서 얻고 만 나의 무기력을 그 사람들에게까지 전염시키고 말 것이다. 잘 못하지만 예전보다 애정도 의욕도 줄었지만 어쩌다 보니 런칭 때와 마찬가지로 낙관성을 끌어올리지 않으면, 힘을 내지 않으면 안될 않을 상황이다. 면접에 개입한 죄가 있으니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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