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시간에 대한 최소 편집본

임시 기록

  
– 악몽의 소재: 목적지까지 걸어가기로 했는데 절대 넘어갈 수 없는 깎아지른 듯한 산을 넘어야 해서 곤란해짐. —> (그래서???? 그 다음이 분리된 꿈인지 아닌지 파악 안 됨.) 어딘가를 가기로 했는데 늦어서 애인한테 혼나는 꿈. (여기서 왜 신발을 잃어버렸나 바꿔 신었나…) 어떤 불안이 반영된 것인가 —> 책의 교정 마감? 지난한 프로젝트의 종말? 자기 전에 발견한 카톡 차단목록 속 구애인s? 다음날 늦으면 안된다는 과도한 긴장?

– 요 근래 잦아지는 악몽: 회사 일 때문인가, 여포가 자는 사이 몸을 짓누르기 때문인가, 약 때문인가… 침대의 위치를 바꾸면 좀 나을지. 잘 때 이를 꽉 악물고 자는지 일어나면 이와 잇몸이 너무 아프다.

– 편집자로서 일의 속성 때문인지 —> 성격이 나빠지는 것 같다. 우울증/악몽의 원인과 관련돼 있나? 설렁설렁 살았던 예전이 편했던 듯도.

Category :

댓글 남기기